세뇌 당했다는 jms
머리 속에는 무슨 생각들이
들어 있을까?

완벽한 세뇌인가? 대중의 오해인가? JMS는 정말 괴물이거나 멍청이 일까? 머리속을 들여다 보자.
1
권능의 트래픽

미디어의 목적

트래픽에 목마른 그들에게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지 않는 미디어는 위험하다. 맥락에 대한 깊은 이해 없이 일방적 해석에서 출발한 그들의 의견은 잔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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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곡 시련, 매카시즘

진짜 마녀는?

중국은 왜 그 혹독한 조사 후에도 정명석 목사를 풀어줄 수 밖에 없었는가? 미디어가 만들어낸 여론의 강한 압력 앞에서도 법은 언제나 자유로운가? 신생 교단의 입장에 관심 가질 대중은 그 어디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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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쇼몽, 큐비즘

입체적 해석

JMS에도 다양한 사람들이 오고 갔다. 각자 한마디씩 할 때마다 새로운 세상이 그려진다. 무한히 확장되는 상상의 세계. 단편적 시선으로 본질을 꿰뚫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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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폭풍의 언덕

파괴적 감정

히스클리프의 오해에서 시작된 서운함은 복수심에 불을 붙이고 기어이 넘어서는 안되는 선을 넘게 만든다. 천사가 사탄이 된 이유도 결국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함에서 시작한 서운함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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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소설 '반지의 제왕' 에 등장하는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마법의 돌, 팔란티르.  미국의 독보적 AI 기업 팔란티어는 데이터라는 마법의 돌을 통해 진실을 꿰뚫어 보고 미래까지 예측한다.
팔란티어가 JMS를 분석한다면 그 결과는 어떨까? 팔란티어는 진실에 다가가는 것이 존재의 이유이지만, 미디어는 진실과 멀어지더라도 대중의 관심을 사로 잡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기도 한다.
이미 사람들은 많은 미디어가 진실보다 대중의 관심만을 좇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JMS와 같은 종교 단체의 진실이 무엇인지 미디어의 오류를 분석하고 있을 만큼 대중의 생각은 여유롭지 않을뿐이다. 
그래서 그런 것일까? JMS에 대한 미디어의 해석에서는 팔란티어의 온톨로지 모델링 같은 맥락적 이해의 과정 등을 찾을 수가 없다.

자주 묻는 질문

그는 신인가?

1

이단 교리

2

세뇌 집단

3

내부 고발

4

떠난 사람의 말

5

“언론은 진실을 말할 때가 아니라, 진실을 숨길 때 가장 위험하다.”

노암 촘스키
『Manufacturing Consent』
사상가, 언어학자, 작가

“여론은 우리가 경험하는 것의 거울이 아니라, 우리가 생각하는 것의 그림이다.”

월터 리프먼
『Public Opinion』
언론인, 정치 평론가, 작가

"진정한 발견의 여정은 새로운 풍경을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눈을 가지는 것이다."

마르쉘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작가